나는 그 누구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.
보통은 어떻게든 굴러갈 뿐이다.
나는 내가 남아서 일을 마저 계속해야되는 입장이였어서 본 풍경이있다.
일을 계속해야되는 입장에서 내가 본 풍경은
일이 과중했었고 그걸 잘 해내었었고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해준 사람이 나갔을때 폭파되고 난 후 한 사람의 일이 모두에게 전가 되는 모습이였다.
절대 누구 하나 없다고 회사가 망하진 않지만 눈에 안보이게 기울기 시작하는 지점.
나비효과의 시작점은 될 것이다 아마 그동안 회사가 얼마나 안정적인 상황을 쌓았느냐에따라 나비효과가 금방 발생하냐 좀 더디냐 차이는 있을거 같다.
아마 회사가 정신 차린다면 중간에 사람을 다시 뽑던 다른 요소로 살아날것이고 아니면 점점 무너지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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